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세나 FC (문단 편집) === 2010-11 시즌 === 승격을 이끌던 피에르파올로 비솔리가 알레그리가 떠난 칼리아리로 떠나고 피아첸차를 이끌던 마시모 피카덴티가 부임했다. 19년 만에 세리에A에 복귀했음에도 준우승팀 [[AS 로마]]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비기고 2라운드 홈개막전에서 여름이적시장 폭풍영입을 단행했던 [[AC 밀란]]을 2:0으로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3라운드 레체까지 잡아내며 깜짝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명언대로 7경기 1무6패를 기록하며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11라운드 초반 선두를 달리던 라치오를 2:0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키지만 다시 5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2010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2010년 마지막 경기였던 칼리아리전과 2011년 첫경기 브레시아전을 잡으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후반기 7경기 로마와 나폴리, 밀란, 우디네세를 만나는 힘겨운 일정에서 승점 3점에 그치며 26라운드 기준으로 잔류권에서 승점 4점이 부족한 19위에 자리하게 된다. 강등이 유력해 보였으나 27라운드 키에보에게 극적인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하고 28라운드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3:2 승리를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29라운드 유벤투스와의 홈경기는 2:0으로 지던 경기를 히메네스와 파롤로의 골로 2:2로 비겼다. 30라운드 라치오에게 아깝게 0:1로 패하고 31,32라운드 피오렌티나와 팔레르모와의 대결에서 끈질긴 모습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하지만 레체의 승리로 인해 18위로 떨어졌다. 다행히 이후 5경기에서 중위권팀 칼리아리와 볼로냐, 강등권팀 바리와 브레시아에 4승을 거두며 삼프도리아를 강등시키고 15위로 잔류하는데 성공했다. 후에 이탈리아 대표로 선발되는 미드필더 [[마르코 파롤로]], 윙포워드 [[에마누엘레 자케리니]]가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전반기에는 [[FC 도쿄]]에서 영입한 [[나가토모 유토]]가 뛰기도 했고 2011 아시안컵에서의 뛰어난 활약 이후 인테르의 [[다비데 산톤]]과 임대 트레이드로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